업사이클링 원단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유니폼을 제작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시도입니다.
대부분 ‘워크웨어 스타일’을 만들 뿐입니다. 페셰는 다릅니다. 전국 당구장에서 수거한 내구성 좋은 원단을 다시 설계해, 실제 노동자들이 입을 수 있는 내구성과 기능으로 워크자켓을 만듭니다. 이번 WMM 납품은, 페셰가 지향해 온 방향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 워크웨어는 원래 ‘멋’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칼하트, 디키즈가 완전히 패션 브랜드처럼 보이지만, 그 뿌리는 ‘현장 노동자를 위한 산업용 워크웨어 제조사였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패션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내구성, 진짜 작업복의 실루엣, 기능성 이런 것들이 스케이터, 스트릿 컬처, 젊은 세대에게 멋으로 받아들여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거죠.
페셰 역시 워크 자켓을 처음 만들 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자켓은 정말 현장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일까?”
🐋 ‘버려진 자원’을 다시 ‘현장’으로 되돌립니다
페셰는 세계 최초로 당구대 원단 업사이클링 상업화에 성공한 브랜드입니다. 쓰임을 다한 자원을 다시 설계해 일상과 산업 현장으로 되돌려보내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셰의 워크자켓은 ‘환경을 이야기하기 위한 옷’을 넘어 실제로 입고, 일하고, 마모되고, 오래 쓰이는 옷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질문을 피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WMM은 육류 가공 기업입니다. 육류 산업은 탄소 배출 등 환경 부담을 발생시키는 산업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WMM은 기존의 오랜 관성을 가진 산업을 보다 나은 방식으로 바꿔나가는 리더 기업입니다. 우리는 완벽한 답보다,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왜 페셰는 WMM과 함께했을까
WMM은 “유니폼조차 오래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페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유니폼은 오래 입고, 쉽게 버려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WMM은 청도 반시(감)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해 매년 약 6,000톤에 달하던 폐기물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감 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사료 자원으로 재사용
장거리 운송 없이 지역 내 순환 구조 구축
운송·보관·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최소화
농가와 축산업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상생 구조
이는 단순한 친환경 마케팅을 넘어 이미 실행되고 있는 구조적인 변화입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방향은 분명하게
페셰는 앞으로도 이미 존재하는 산업 안에서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 오래 쓰는 방식을 고민하는 방향이 분명한 기업과 함께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자켓을 입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조금 더 소명감을 느끼고, 일 속에서 나다움을 발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오래, 단단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COLLABORATION
PESCE x WMM Jacket Collaboration
2025
World Meat Makers
Design, Produce
Description
PESCE(페셰)는 ‘진짜 워커들’에게 ‘워크자켓’을 납품했습니다.
업사이클링 원단으로 실제 산업 현장의 유니폼을 제작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시도입니다.
대부분 ‘워크웨어 스타일’을 만들 뿐입니다.
페셰는 다릅니다. 전국 당구장에서 수거한 내구성 좋은 원단을 다시 설계해, 실제 노동자들이 입을 수 있는 내구성과 기능으로 워크자켓을 만듭니다. 이번 WMM 납품은, 페셰가 지향해 온 방향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 워크웨어는 원래 ‘멋’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칼하트, 디키즈가 완전히 패션 브랜드처럼 보이지만, 그 뿌리는 ‘현장 노동자를 위한 산업용 워크웨어 제조사였습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패션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내구성, 진짜 작업복의 실루엣, 기능성 이런 것들이 스케이터, 스트릿 컬처, 젊은 세대에게 멋으로 받아들여져 패션 브랜드로 거듭난 거죠.
페셰 역시 워크 자켓을 처음 만들 때,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 자켓은 정말 현장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일까?”
🐋 ‘버려진 자원’을 다시 ‘현장’으로 되돌립니다
페셰는 세계 최초로 당구대 원단 업사이클링 상업화에 성공한 브랜드입니다.
쓰임을 다한 자원을 다시 설계해 일상과 산업 현장으로 되돌려보내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셰의 워크자켓은 ‘환경을 이야기하기 위한 옷’을 넘어 실제로 입고, 일하고, 마모되고, 오래 쓰이는 옷이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질문을 피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WMM은 육류 가공 기업입니다. 육류 산업은 탄소 배출 등 환경 부담을 발생시키는 산업입니다. 그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WMM은 기존의 오랜 관성을 가진 산업을 보다 나은 방식으로 바꿔나가는 리더 기업입니다. 우리는 완벽한 답보다,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왜 페셰는 WMM과 함께했을까
WMM은 “유니폼조차 오래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페셰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유니폼은 오래 입고, 쉽게 버려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또한 WMM은 청도 반시(감) 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해 매년 약 6,000톤에 달하던 폐기물을 줄이고 있었습니다.
감 부산물을 폐기물이 아닌 사료 자원으로 재사용
장거리 운송 없이 지역 내 순환 구조 구축
운송·보관·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최소화
농가와 축산업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상생 구조
이는 단순한 친환경 마케팅을 넘어 이미 실행되고 있는 구조적인 변화입니다.
완벽하진 않아도, 방향은 분명하게
페셰는 앞으로도 이미 존재하는 산업 안에서 버려지는 것을 줄이고, 오래 쓰는 방식을 고민하는 방향이 분명한 기업과 함께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 자켓을 입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조금 더 소명감을 느끼고, 일 속에서 나다움을 발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오래, 단단하게 빛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