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ステッカーのある暮らし Vol. 01

VIDEO WORK



Title
ステッカーのある暮らし Vol. 01
Year
2025
Client
Sticker Japan
Service
Plan, Shoot, Edit

Description

🇯🇵 Sticker Japan

Brand Film : ステッカーのある暮らし 

스티커가 함께하는 일상 Vol.01



Sticker Japan은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를 B2B·B2C 형태로 제작·공급하는 브랜드로, 일본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희는 한국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일본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성을 페셰의 방식으로 전달하는 미션을 맡았습니다.




Concern. 일본 감성을 자연스럽게

단순히 한국적인 요소를 배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본 현지 소비자들이 봤을 때도 마치 일본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디테일 하나하나에 공을 들였습니다.

• 일본인 모델 캐스팅
단순 외모뿐 아니라 캐릭터 설정에도 깊이를 더함. 한국에서 일본어 번역 일을 함께하는 모델을 섭외, ‘한일을 오가는 번역가’라는 설정 자연스럽게 연출.

• 로케이션
오토바이 이동과 해변의 장면 등 일본 소비자들이 보았을 때도 이질감 없는 장소를 선택.

• 공간 디테일
실내 촬영에서 일본식 가구와 모던한 소품 활용, 마치 일본 현지에서 촬영한 듯한 분위기 연출.




Concept. 70~80년대 일본 매거진

출처 : https://kr.pinterest.com/pin/783204191495749943/

• 주요 장면들을 스티커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영상의 시작과 끝을 캐릭터의 일상과 스티커로 연결.

• 일본 매거진의 감성을 분석해 썸네일과 표지 디자인에도 그 분위기를 반영.




TIDE INFLUENCE

• 전 스태프 텀블러 사용 : 촬영 현장에서도 일회용품을 최소화.

• 오래된 일본 스쿠터 등장 : ‘새것이 아니어도 멋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 텀블러 사용 장면 : 영상 속에도 자연스럽게, 리유저블 텀블러가 등장.


STAFF

Client. Sticker Japan

Production. PESCE

Director. Lee Wooyeol

Assistant Director. Kim Juchan

DOP. Lee Wooyeol

Behind Photo. Seo Geonwoo

Art Crew. Seo Geonwoo, Jin Jeongcheol, Kim Seonmin

Stylist. Noh Dabin

Hair, Make-up. Kim Seonmin

Edit. Lee Wooyeol

Design. Kim Juchan

Model. Nomura Saki


이 프로젝트는 일본으로 보낸 이야기이지만, 한국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그 속의 장면 하나, 선택 하나에는 페셰의 생각과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영상 속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