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CYCLED POP-UP STORE
Directed by Lee Wooyeol
Plan Lee Wooyeol, Noh Dabin, Park Heywon, Son Eojin
Set Up Jo Minsuk, Kang Byunghoon, Kim yeongseok, Kim Joochan,
Lee Junho, Lee Wooyeol, Lee Yuhwa, Noh Dabin, Oh Serim,
Park Hyewon, Park Jiye, Son Eojin, Shin Soohang,
건대 커먼그라운드
JUL 28, 2022 ~ SEP 28, 2022
PE-VILION은 PESCE(페셰) + PAVILION(파빌리온)의 합성어이고, 파빌리온은 가설 구조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구매'를 넘어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페빌리온 공간은 판매, 전시, 휴식, 체험의 공간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함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COME AWAY WITH PESCE
페빌리온 : 130개의 나무 팔레트
우리는 할당받은 이 장소에 잠시 머물 뿐입니다. 팝업 스토어로 인해 폐기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PE-VILION(페빌리온)은 130개의 나무 팔레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팔레트는 스토어가 종료되면 다시 산업의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페셰의 근간은 ‘지속가능함’ 입니다.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환경 파괴와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페빌리온의 존재 자체로 페셰의 철학을 대변할 수 있기를, 우리의 의식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PE-VILION
AWAKE SLEEPING GIANT!
팝업스토어의 확장, SLEEPING GIANT LAB!
새로운 공간을 할당 받았고, 기존에 만들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 폐기물이 생기지 않는 방식으로 랩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중고 마켓에서 구한 벽걸이 행거, 고재를 활용한 옷걸이, 빈티지 조명과 반파난 서핑보드가 공간을 대변합니다. 기존 팝업스토어 바로 옆 공간에서 소금마대로 만든 가방, 서퍼들이 가져다 준 서핑 슈트들과 그것으로 만든 파우치, 자투리 아크릴로 만든 튜브 짜개 등의 업사이클 제품과 사진의 전시, 서핑 보드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PESCE(페셰)의 로고 향유고래는 서서 잠을 잡니다. 마치 거인처럼 우뚝 서서 잠을 자는 향유고래는 얼마나 큰 꿈을 꾸고 있을까요. SLEEPING GIANT는 제 기능을 다하고 잠들어 있는 자원이 다시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페셰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우리가 버리려 했던 그 거인은 잠들어 있을 뿐입니다. 페셰는 여기에 새로운 기능과 상징을 부여하여 우리의 일상 속의 거인들을 깨워가겠습니다.
@pesce.co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바다를 지켜야 합니다
지구 전체 생명 80%의 보금자리인 바다는 지구에서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합니다. 또한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80%는 바다로부터 나옵니다. 모두가 ‘지속 가능한 지구’라는 슬로건으로 산, 들판, 도시에서의 환경에 집중하고 있고 인구가 많이 몰리는 바다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양 환경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의 바다는 지구온난화와 파괴적인 어업 활동으로 인한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숲을 보전하는 것처럼 바다의 시스템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UPCYCLED POP-UP STORE
Directed by Lee Wooyeol
Plan Lee Wooyeol, Noh Dabin, Park Heywon, Son Eojin
Set Up Jo Minsuk, Kang Byunghoon, Kim yeongseok, Kim Joochan,
Lee Junho, Lee Wooyeol, Lee Yuhwa, Noh Dabin, Oh Serim,
Park Hyewon, Park Jiye, Son Eojin, Shin Soohang,
COMMON GROUND
JUL 28, 2022 ~ SEP 28, 2022
PESCE PAVILION
PE-VILION은 PESCE(페셰) + PAVILION(파빌리온)의 합성어이고, 파빌리온은 가설 구조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이 공간을 찾는 사람들에게 단순한 '구매'를 넘어 '경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페빌리온 공간은 판매, 전시, 휴식, 체험의 공간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함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COME AWAY WITH PESCE
페빌리온 : 130개의 나무 팔레트
우리는 할당받은 이 장소에 잠시 머물 뿐입니다. 팝업 스토어로 인해 폐기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PE-VILION(페빌리온)은 130개의 나무 팔레트로 만들어졌습니다. 팔레트는 스토어가 종료되면 다시 산업의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페셰의 근간은 ‘지속가능함’ 입니다.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환경 파괴와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야 합니다. 페빌리온의 존재 자체로 페셰의 철학을 대변할 수 있기를, 우리의 의식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PE-VILION
AWAKE
SLEEPING
GIANT!
팝업스토어의 확장, SLEEPING GIANT LAB!
새로운 공간을 할당 받았고, 기존에 만들어진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 폐기물이 생기지 않는 방식으로 랩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중고 마켓에서 구한 벽걸이 행거, 고재를 활용한 옷걸이, 빈티지 조명과 반파난 서핑보드가 공간을 대변합니다. 기존 팝업스토어 바로 옆 공간에서 소금마대로 만든 가방, 서퍼들이 가져다 준 서핑 슈트들과 그것으로 만든 파우치, 자투리 아크릴로 만든 튜브 짜개 등의 업사이클 제품과 사진의 전시, 서핑 보드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PESCE(페셰)의 로고 향유고래는 서서 잠을 잡니다. 마치 거인처럼 우뚝 서서 잠을 자는 향유고래는 얼마나 큰 꿈을 꾸고 있을까요. SLEEPING GIANT는 제 기능을 다하고 잠들어 있는 자원이 다시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페셰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입니다.
기억해 주세요. 우리가 버리려 했던 그 거인은 잠들어 있을 뿐입니다. 페셰는 여기에 새로운 기능과 상징을 부여하여 우리의 일상 속의 거인들을 깨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