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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처한 상황은

바다가 처한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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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ESCE

바다가 처한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별 걱정 없이 채집생활로 살아가던 5만 년 전의 사람들보다 처신을 잘하고 있지 못하다. 바다 속 물고기들의 서식처는 파괴되었다.

무서울 만큼 엄청난 규모의 쓰레기가 바다에 쌓여간다. 바다의 온도와 수면이 오르고 산소가 사라진다. 생물들도 점점 약해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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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 『바다의 시간』, 전경훈 옮김, 책과 함께(2021), 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