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고래
어업에 갇혀버린 고래

ⓒ PESCE
BY PARK HYEWON
갇힌 고래
어업에 쓰인 도구 위에 향유고래 그림. 마치 어업에 갇혀버린 고래가 떠오릅니다.
우리는 2021년 비치클린 활동에서 오래된 손줄 낚시 얼레를 발견했습니다. 이 얼레 위에 고래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얼레가 하나의 사인이 되어 한층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자연이란 아무리 우리 손으로 옭아매려고 해도 그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이 사인은 페셰의 신념을 대변합니다. 페셰는 인간의 손에 갇힌 바다의 아름다움을 지킵니다. 갇힌 고래가 만드는 물결에 더 많은 동참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갇힌 고래
어업에 갇혀버린 고래
ⓒ PESCE
BY PARK HYEWON
갇힌 고래
어업에 쓰인 도구 위에 향유고래 그림. 마치 어업에 갇혀버린 고래가 떠오릅니다.
우리는 2021년 비치클린 활동에서 오래된 손줄 낚시 얼레를 발견했습니다. 이 얼레 위에 고래 그림을 그렸을 뿐인데 얼레가 하나의 사인이 되어 한층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자연이란 아무리 우리 손으로 옭아매려고 해도 그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이 사인은 페셰의 신념을 대변합니다. 페셰는 인간의 손에 갇힌 바다의 아름다움을 지킵니다. 갇힌 고래가 만드는 물결에 더 많은 동참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