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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 서 있노라면

『우리를 둘러싼 바다』,


ⓒ PESCE


BY PESCE

우리는 해안가에 서 있노라면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품은 채 바다를 바라본다.

이는 무의식적으로 제 혈통을 깨닫기 때문임에 틀림없다. 상상 속에서나마 바다로 회귀하길 바란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바다』, 레이첼 카슨 지음, 김흥옥 옮김, 에코리브르(A)일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