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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BUT BETTER

적게, 그러나 더 좋게


ⓒ PESCE


BY PESCE

LESS, BUT BETTER
적게, 그러나 더 좋게

우리가 생각하는 무난함이란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 상태입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걷어낸 후 절제되고 중립적일 때 ‘적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에 필요한 패키지 중 하나를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우리는 폐업하는 베이커리에서 이 봉투를 얻었고, 도장 한 번으로 페셰의 정체성을 담았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 제작 과정에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은 브랜드 페셰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